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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성장애인연대 창립 총회 취재 후기 입니다.

by 정마리아 posted Apr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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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와 선



비와 눈,강풍으로 피해 없으시길...



어제 대전시청에서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창립 총회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연합등 문제가 무엇인지 아세요?



내실 있게 정말 장애인을 위한 일을 하는 단체는 없고, 서로 밥그릇 싸움..



즉, 국가에 돈을 타보겠다는 속샘하에 그럴듯한 모임을 만들고, 아무것도 모르는 장애인들



몇몇 앉혀놓고, 하나의 사업수단으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어제도 그런 성격인 것을 딱 보고 알았습니다.



공무원들은 장애인이 오면 짜증난다고 합니다.



되도 않는 것을 되게 해달라 무조건 요구 하는..



그런데서 장애인들이 이 사회에서 무시 당하는 것입니다.



자기 정체성과 탄탄한 이론, 논리적 사고, 외유내강의 모습을 보인다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차츰차츰 좋아질 것 입니다. 무조건 비장애인만 나쁘다고 하지 마시고, 장애인 스스로도 준비 하십시오.



장애인의 날, 일회성인 이런 것이 좌지우지 하지 마시고..



능력을 키우시길 바라며, 무조건 장애인 모임이 있다고 해서 가지 말고, 정말 이 모임이 나한테 도움이 되는지 따져보신 후, 결정하시길 ...



추신: 지체4급 장애 여성이 회장인데, 고생한 이야기 하면서, 울먹울먹하는데 기가 막햤답니다.

창립회원이랍시고, 모두 소아마비(경증) 장애이고, 청각 장애인 한두명, 정말 와야할 중증 장애인

뇌성마비 장애인들은 1-2명 보였고, 모두들 차가 있는지, 주차난이 심각했습니다. 제가 왜 이런 글을

쓰는지 그 의미를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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