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0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평화와 선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한가위 명절을 기쁘고 즐겁게

그리고 풍요롭게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성가대원을 모집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성가대 이름은 <성음악 선교 미사를 위한 성가대>입니다.


이름에서 나와 있듯이 이 성가대는

선교를 지향하는 성음악 미사입니다.


저는사제가 되고 얼마 안 되어서부터 성음악 미사를 드리고 싶었고,

몇 번 성가대를 만들려고 하다가 포기하였는데

이제는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되겠기에 드디어 창단의 발걸음을 띠고자 합니다.


이 성음악 미사는 일부 성가대원이 성가를 부르는 그런 미사가 아니고,

가능한 한 미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성음악에 깊이 참여하는 그런 미사를 지향합니다.

그러니까 미사에 참여하는 모두가 성가를 부르는 사람도 되고 듣는 사람도 되는 것입니다.


그레고리안 선율과 폴리포니(다성음악)가 미사 전체 분위기를 형성하고

화성음악도 곁들여서 부르는 미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를 지향하기에

통상적으로는 제가 드리는 선교 후원회 미사를 같이 드리는 것이 되겠지만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게 되면 국내외 <문화 선교> 차원에서 봉사도 하게 될 것입니다.


선교 후원회 미사는 매월 셋째 주 2시 성서 공부에 이어 봉헌됩니다.

이번 9월 22일 미사 후 상견례 겸 발기대회를 하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초대합니다.

특히 형제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곧 많은 분들을 뵙게 되기를 바라면 이만 줄입니다.


*자신이 참여치는 않더라도 주위에 할만한 분들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5 박근혜 게이트 앞에서 - 박근혜 게이트 앞에서 -              1   보수주의 욕망의 극치 부패의 극치 비리의 극치로구나   부정의 기와 거짓의 기와 ... 1 고파울로 2016.11.08 1212
704 촛불집회송 - 촛불 집회송 -           1 스승을 배반한 가엾은 유다와 배신의 대명사가 된 유다 절망에 빠져 목숨을 끊은 유다인 유다와 목을 맬 수 없는 초인종... 고파울로 2016.11.11 1131
703 대통령직의 거룩한 해약 - 대통령직의 거룩한 해약을 읊다 -           1 민주 국가에서 대통령직은  헌법에 따라 맺어지는 존엄한 계약이다 국법대로 국가를 통치하는 시민 사회의  민... 고파울로 2016.11.13 925
702 보수주의 카로 * &quot;카로&quot;(caro)는 라틴어로 '살, 고기'를 뜻하지만, 이 글에서는 &quot;영&quot;(spirit)과 대조되는, '육적'이라는 의미에서, '육'을 뜻하고, 이는 인간의 모든 부정적인... 고파울로 2016.11.20 990
701 광화문 광장의 함성 - 광화문 광장의 함성 -       1 광화문으로 향하는 의로운 발걸음 아름답구나 빛의 광장으로 향하는 올곧은 마음 숭고하구나 뜨거운 가슴에... 고파울로 2016.12.02 887
700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진실을 살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껏 살아왔던 것들을 포기해야 하며,  아니 포기까지는 아닐지라도,  지금까지의 방식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하기... 김명겸요한 2016.12.15 1149
699 공동체 피정 공동체 피정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초롱하다 공감의 강에서 만난 형제들 가난한 자각으로 돌아본 시간들 위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풀어보았다 자비가 크면 선은 ... 이마르첼리노M 2016.12.28 904
698 하느님과의 퍼즐 게임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어쩌면  하느님과 놀이를 하는것과같다. 하느님께서는 맞춰져 있는 그림을 다 흩뜨려 놓으신 다음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맞춰보라고 하... 일어나는불꽃 2016.12.30 975
697 마지막 저녁노을 마지막 저녁노을   글썽이는 눈물 겨울바람 스치면 닦아 주려나 서러운 이별 앞두고 그리움에 지쳐 싸락눈 되어 너에게 간다   겨울 해는 사라지고... 이마르첼리노M 2016.12.31 857
696 그분은 그분은   새해도 하루가 지났다 겨울 속에 봄인가 하느님을 만나러 갔다   그분은 어린 냉이의 초록 끝에 맺힌 아침이슬로 빛나고 계셨다   ... 이마르첼리노M 2017.01.02 839
695 순수한 사랑은 순수한 사랑은   순수한 사랑은 가난하기에 소유의 흔적이 없다.   순수한 사랑은 보상도 기대도 없다.   순수한 사랑은 견디고 기다린다.   순수... 이마르첼리노M 2017.01.05 879
694 열쇠 열쇠   나를 나로 존재케 하는 것 너를 너로 존재케 하는 것   결코 내 것일 수 없기에 소유와 자유를 건드리지 않고 나를 채우기 위해 기대하지 않... 이마르첼리노M 2017.01.08 886
693 아버지의 초대 아버지의 초대   1 그리스도의 삶의 자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리   당신이 만드신 피조물에게 쏟아 붓는 사랑 사랑의 봉사 안에서 자신을 형제들과... 이마르첼리노M 2017.01.25 824
692 박근혜 대통령: 나체: 더러운 잠 : 가톨릭 예술 박근혜 대통령 나체, 더러운 잠 : 가톨릭 예술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일들이 연속적으로 폭로되면서 국민들이 망연자실한 ... file 이종한요한 2017.01.27 10368
691 야곱의 우물가에서 야곱의 우물가에서   외로움이 神을 만나면 고독하다 고독이 神을 떠나면 외롭다   고독한 갈증은 외로움의 환상 특별하고 높여진 자아 우월한 도취... 이마르첼리노M 2017.02.02 1113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