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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 없는 개신교의 행위

by 그리심 posted Feb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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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 1녀 중 외동딸로 공무원이신 아버지 아래 자라오면서, 7살 때부터 혼자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성장해 간호사 생활을 타지에서 하다가 평소 교회 사모가 되고 싶어 하던 중 교육 전도사로 신학대를 다니고 있는 남편을 만나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신천지에서 말씀을 배우게 되어 지금은 3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의외로 이해하지 못했고, 아이들 엄마로 대우도 안 하며, 함부로 대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교단과 다르고, 이단이라며 손찌검을 하고 괴롭히며 잠도 안 재우며 언어폭력을 감행했습니다다. 알고 보니 남편은 안산지역의 S교회와 연결되어서 그곳에서 모든 것을 조종 받았고, 때리고, 핸드폰을 빼앗고, 감금하여 괴롭히고 한 것도 다 그곳의 전도사로부터 교육 받았다고 실토를 했고, 급기야 친정 부모님, 시댁 부모님까지 동원하여 저를 기도원에 3주간 감금 했습니다 그때 112에 신고해 경찰이 왔지만 도움 받지 못했고(가족이 함께 있다며) 상담을 받아 보자며 안산의 상록 개종 교육 교회로 아는 목사, 전도사들을 다 동원하여 끌고 갔습니다. 전 3층에서 여자 전도사로부터 도착하자마자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대답이나 질문은 하지 말고 무조건 자신의 말을 들으라는 말을 들었으며 질문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해 억압하며 이상한 책을 무더기로 쌓아놓고 칠판 앞에 앉혀놓고 계속 쏟아 부었으니 어찌 자유 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개종 교육이라니? 종교는 자유이고, 전 말씀을 배운 이후, 돈을 빼앗긴 일도, 폭력을 당한 일도 없습니다. 신천지는 자유로 와서 자유로 갈 수 있는 곳이며 강요나 폭력, 감금이 없는 곳이다. 그런데 세상에서 거룩하시다는 교회에서 사람의 인권을 무시한 채 강압적으로 교육을 받았고, 끝나자마자 1층으로 나와 캡스 경비 구역 차를 무조건 세워 타고 안산 경찰서로 가 안양 쉼터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 있는 동안 안산 S 교회 측에서는 친정 엄마를 동원해 ‘딸이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선교센터에서 1인 시위를 하면 된다.’는 말로 부추겨서 시위를 하셨고 여러 가지 말로 겁도 주고, 걱정되는 말로 저희 가족을 코치하고 조롱하면서 저희 남편은 저와 동의도 없이 집을 이사까지 했으며 개종을 안 하면 정신 병원에 넣을 수밖에 없다고 엄포도 했고, 지금까지 4~5차례 법을 이용하여 신천지 계속 다닐 거면 이혼하자면서 자신이 더 난리입니다. 신앙은 자유가 아닌가요?
자신들의 교리와 다르다면서, 사람으로서는 하지 못할 일을 돈을 받고 신앙, 종교를 개종한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비인간적인 처사가 아닌가요?
개종으로 억압하는 것은 신앙인이기 전에 사람으로서는 해서는 안될일 아닌가요?
개종 교육으로 인해 언제까지 대한민국 종교계에서는 인권 유린을 당하는 일이 일어나야 되며, 지금도 호시탐탐 돈을 벌기 위해 남편과 가족들을 상대로 자기들에게만 데려오면 100% 개종시켜 주겠다는 게 말이나 되는가? 이런 사악한 행위는 사라져야 합니다.
정부 당국에 여러 차례 상소하였으나 해결해주지를 않더군요. 그럼 미국에 가서 해결 받아야 합니까?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끌려 다니며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들의 호소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언제까지 셀 수 없는 억울한 이들의 무리가 대한민국 안에서 울부짖어야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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