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월에

by 이마르첼리노M posted May 18,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오월에


오월의 숲속은 어느새 낙원
싱그럽고 연한 생명들
시리도록 눈부신 햇살
감미롭고 따스한 바람결

사랑에 허기진 이와
그리움에 지친이여
이리 오시오

천지는 황송한 잔칫상
아침이슬로 구슬을 꿰고  
장미로 부케 만들어
그대에게 주겠소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