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생명을 주는 믿음

by 이마르첼리노M posted Sep 19,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생명을 주는 믿음



사랑에는 무게로 인한 부담이 없다.
자유의 깃털은 무게를 느끼지 않는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일어난 예수님의 자기 헌신에 주목하면 할수록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모든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그를 위하여 헌신하는데 자유로워진다.
사랑하는 사람은 특히 자기 자신으로부터 자유롭다
누군가를 위해 녹초가 되어도 자유를 느낀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의 자유는 사랑에 이르는 자유다.
이들에게 자유의 목표는 자신을 헌신할 수 있는 사랑이다.
그래서 신앙행위는 내적 자유에 이르는 길로 나아가는데 있다.

하느님 나라의 행복은 자유 안에서 꽃이 핀다.
하느님의 자기증여
인간의 사랑에 찬 응답,
믿음은 그래서 생명을 준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