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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육화

by 이마르첼리노M posted Nov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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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육화

 

창조는 아버지의 육화

이로써 피조물은 하느님의 善性을 담은 존재가 되었다.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의 육화

이로써 아버지를 알게 되고 하느님 나라를 배웠다.

 

선은 성령의 육화

아버지의 영,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에 힘입어 나는 육화의 도구가 되고

이로써 나는 예수께서 선포하시고 행하신 복음을 따라

그분처럼 아버지와 피조물과 관계 맺는 방식을

나와 관계를 맺는 이들 안에서 선을 행함으로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한다.

 

사랑하는 것이 되는 유일한 방법은 육화다.

아버지는 창조를 통하여

예수께서는 말씀과 실천을 통하여

성령께서는 나를 도구 삼아 선을 행하신다.

 

믿음의 껍질을 벗기고 들어가 믿음 속을 탐구하여 마침내 믿음을 기초로하여

모든 사람과 피조물과 더불어 일상에서 발견하는 하느님 나라

 

내가 사라진 들녘에서 보는 낙원의 정경

하느님의 가난

하느님의 겸손

하느님의 자비와 선하심이

내 안에서 피는 육화의 꽃송이

 

하느님과 나 사이에

너와 나 사이에

나와 피조물 사이에 열린 하느님 나라

나밖에 모르던 내가 너와 피조물과 함께 손을 잡는 관계의 대혁명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예수를 닮으려는 갈망이 믿음이 되고

아버지로부터 받은 자비와 사랑이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거기가

삼위일체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지금 여기가 된다.

 

하느님의 자유를 지니고 하느님과 함께 사는 삶

너는 선물이 되고 나는 기쁨이 된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이미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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