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9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평화와 선

 

사랑하는 자매형제님들께,

선교협동조합(가칭) 사랑해주시는 형제자매님들께

이 시점에서 다시 보고와 함께 감사드리고 계획도 알려드려야겠습니다.

 

감사를 드림은 지금 이 시점에서 조합의 설립 중단을 보고드릴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 진행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보고와 감사를 드릴 것은 센터를 구로역 근처에 마련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살레시오 수도회 건물을 빌려 학교를 운영해왔는데

529일부로 이곳 센터로 이사해왔고 한동안 여기서 학교가 운영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영성선교단의 중심도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매달 있는 재속 프란치스코회 동포 속인 예비 형제회 모임이

이곳에서 있을 것이고, 동포 미사도 월 1회 이곳에서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주민들의 사랑방도 되고 상담소도 될 것이고

여러분 사랑이 모아져 이 집이 마련되었기에 장소가 비록 넓지 않지만

이곳에서 여러분이 작은 모임이나 피정 같은 것도 가질 수 있도록 내어놓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616(주일) 11시에 있게 될 축복 미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음으로 준비 위원회는 그동안 지속적인 작업을 하여 설립 총회에 상정할

-정관작업을 거의 다 마쳤고,

-이사와 감사 후보를 추천 중에 있으며,

-조합의 이름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여러분께서도 조합의 이사가 될 만한 분들을 추천해주시고

조합에 어울리는 이름을 공모하니 의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정관작업, 이사추천, 조합이름 공모가 다 이루어지면

조합 설립 총회를 다음과 같이 하려고 합니다.

 

<선교 협동조합(가칭) 설립 총회 미사>

-일시: 720() 오후 2-6

-장소: 정동 교육회관 지하 성당

-프로그램: 특강+설립총회+감사 미사+저녁 식사

 

그리고 이번 설립 총회는 축제와 감사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우리 서로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자리 말입니다.

그래서 총회 중간, 중간 노래가 있고 감사 미사도 성가가 풍성하도록

성가대원을 전국에서 공개모집합니다. 성가대원의 자격은 노래실력이 아니라

기쁘게 노래할 마음을 가진 분입니다.

 

전국에서 모이는 관계로 성가연습은 각자 집에서 보내드린 유투브 악보와 음성파일을 가지고 하시고

 전체연습은 정해지는 대로 자원자에게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성가대 참가를 원하는 분은 다음 전화(010-4534-6484, 이름은 밝히지 않겠음)

알려주시거나 제게(010-2340-5501) 알려주시면 악보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머물기를 빌며

선교 협동조합(가칭) 준비 위원회의 마음을 모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4 힘을 포기하는 힘 힘을 포기하는 힘   성경은 힘을 다루는 책입니다. 자만심과 우월감으로 하느님과 동등해지려는 인간과 사람들과 동등해지기 위하여 하느님의 동등성을 포기하신... 이마르첼리노M 2023.11.21 92
1483 희망을 일깨우는 수난의 사랑 희망을 일깨우는 수난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 육화의 겸손과 수난의 사랑은 성프란치스코를 완전히 사로잡은 하느님의 매력이었습니다. 겸손은 ... 이마르첼리노M 2024.02.26 215
1482 희망을 일깨우는 생명의 바람 희망을 일깨우는 생명의 바람   나는 교리를 배울 때 대신덕(對神德)이라고 하는 하느님께 대한 덕으로 믿음, 희망, 사랑에 대해 배웠다. 내 인생의 신앙 여정에... 이마르첼리노M 2022.12.19 427
1481 회개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회개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스스로 회개할 수 있다고 여기는 이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하느님에 대한 이미지를 사람의 생각에 가두는 모습입니다. 기도의 ... 이마르첼리노M 2023.11.04 206
1480 하느님의 자기 계시 하느님의 자기 계시   나는 생명의 빵이다. (요한 6,48) 나는 세상의 빛이다. (요한 8,12)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 (요한 10,7) 나는 착한 목자다, (요한 10... 이마르첼리노M 2023.04.29 199
1479 하느님 안에 사는 사람은 자신을 내어주면서 쉰다. 하느님 안에 사는 사람은 자신을 내어주면서 쉰다.   자신의 힘을 자신만의 상승을 위해 사용하고 공동선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지를 모... 이마르첼리노M 2023.01.12 452
1478 하느님 안에 머물러 있음을 즐겨라. 하느님 안에 머물러 있음을 즐겨라.     살아있는 동안 하느님 안에서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은 오래지 않아 전혀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갑니다. 향락은 세... 이마르첼리노M 2023.05.10 302
1477 하느님 사랑의 거울 앞에 서면 계산기가 사라집니다. 하느님 사랑의 거울 앞에 서면 계산기가 사라집니다.   피정하는 시간은 깊이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나는 가끔 나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드라마를 주관적으로 판... 이마르첼리노M 2024.01.24 214
1476 하느님 나라의 새 이름 (상호존중의 원 안에서 누리는 참여) 하느님 나라의 새 이름 (상호존중의 원 안에서 누리는 참여)   삼위일체 하느님의 이미지는 삼각형의 꼭대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까지는 많은 세월이 ... 이마르첼리노M 2023.09.05 315
1475 틀을 바꾸는 기쁨의 예언자들 틀을 바꾸는 기쁨의 예언자들   자기만족을 얻기 위해 하느님을 끌어들여 하느님과 거래를 하는 사람들, 사후의 처벌과 보상에만 눈이 멀어 지금을 잊고 사는 사... 1 이마르첼리노M 2022.07.04 403
1474 최상의 좋음을 표현하는 예술 최상의 좋음을 표현하는 예술   영의 인도를 받으면 내면의 기쁨을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커지면 커질수록 내... 이마르첼리노M 2023.09.11 337
1473 창조된 존재에 생명이 흐르게 하는 선 창조된 존재에 생명이 흐르게 하는 선   내 존재의 뿌리는 사랑에 찬 하느님의 완전한 자유와 의지에 따라 창조되었다. 자신을 내어주시는 하느님의 선에 참여하... 이마르첼리노M 2022.12.10 638
1472 죽음과 부활 (관계성의 신비) 죽음과 부활 (관계성의 신비)   내어주는 죽음이 내어주는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죽음이 받아들이는 기쁨으로   내려가는 죽음이 내려가는 기쁨으로 내려놓는 죽... 이마르첼리노M 2023.04.09 305
1471 주님이 태어나시는 땅 주님이 태어나시는 땅   왕이 되려는 갈망을 넘어 스스로 왕이 되어 왕권을 넘보는 이들을 가차 없이 죽이는 문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왕들이 되어 왕들의 전... 이마르첼리노M 2022.12.24 416
1470 저항의 빛 (촛불 집회) 저항의 빛 (촛불 집회)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 그 아픈 세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민중을 일으켜 세우시는 하늘의 손길.   죽이는 문화를 확장하려는 음... 이마르첼리노M 2024.01.08 1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