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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계 사이에서

by 이마르첼리노M posted Aug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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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계 사이에서

 

혼자서 추구하는 행복

 

채우려는 욕구와 채울 수 있다는 환상

소유와 지배를 위한 이기심

분배되지 않는 재화

우월감과 자아도취

즉각적인 만족에 의존하는 소비로 촉발된 자원의 고갈

쓰고 버리는 사람과 피조물

외로움과 우울을 잊으려는 중독들 (, , 마약)

파괴되는 인간관계와 두려움에 기인한 폭력

 

더불어 추구하는 행복

 

하느님의 모상성과 유사성으로 창조된 사람

사람과 피조물에 담겨진 하느님의 선

하느님 나라의 실재와 구체적 현존

일상에서 발견하는 하느님

관계의 질을 높이는 의미와 가치의 재발견

친밀한 우정과 형제애

공존과 공감과 환대

협력과 연대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

아름답게 살다가 맞이하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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