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349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오늘부터 2주간은 야고보서가 봉독됩니다.
저도 이 두 주간, 야고보서를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의 야고보서는 믿음과 시련의 관계를 얘기합니다.
시련을 받을 때
그것을 믿음의 시련으로 받아들이고,
그래서 기뻐하라 합니다.

시련을 통해서만
인내심이 자라고
믿음이 튼튼해지고
그래서 흔들림이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인 도 종환님은 다음과 같이 읊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4Aug

    연중 17주 토요일-공동범죄의 심리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어서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성경의 모든 말씀에 오류는 없을까? 복음에서 얘기하는 것들이 모두 사실일까?   사건의 진실 차원에서 성경에 오류가 없다고 교회가 주장한다면 ...
    Date2018.08.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579
    Read More
  2. No Image 03Aug

    연중 17주 금요일-신성에 대한 시기질투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오늘 복음은 고향사람들이 자기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예수님이 천상의 지혜와 기적의 힘을 지니고 있음을 보고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음을 얘기합니...
    Date2018.08.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1559
    Read More
  3. No Image 02Aug

    포르치운쿨라의 성 마리아 축일

    어제 저희는 포르치운쿨라 행진을 잘 마치고 지금 예산 수철리 기도의 집에 와 있습니다.   행진을 잘 마쳤다는 것은 무탈하게 행진을 끝냈다는 의미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취지와 목적에 맞게 행진을 하였다는 뜻입니다.   이 행진은 하늘...
    Date2018.08.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687
    Read More
  4. No Image 01Aug

    연중 17주 수요일-좋은 것 그러나 숨겨진 것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하늘나라는 무엇과 같은가? 하늘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오늘 주님께서는 이에 대한 답을 주시는데 우선 하늘나라는 보물과 같고 밭에 숨겨져 있다...
    Date2018.08.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646
    Read More
  5. No Image 31Jul

    연중 17주 화요일-어떤 영을 허할 것인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세상이란 말이 있고 세속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 세상이나 세속이나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면에서 같지만 세상은 하느님께서 만드신 세상이고 그 안에...
    Date2018.07.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5 Views2034
    Read More
  6. No Image 31Jul

    연중 17주 화요일-어떤 영을 허할 것인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세상이란 말이 있고 세속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 세상이나 세속이나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면에서 같지만 세상은 하느님께서 만드신 세상이고 그 안에...
    Date2018.07.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633
    Read More
  7. No Image 27Jul

    연중 16주 금요일-명심銘心, 마음에 새김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명심銘心, 마음에 새김.   오늘은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으라는 말씀을 헤아리는 거로부터 묵상을 시작하려합니다.   어떤 말을 새기는 것은 잊지 않기 위해서이고, 잊지 않아야 할 중요...
    Date2018.07.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78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 1289 Next ›
/ 12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