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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앞에서도 자랑하는 바리사이를
너무 나무라지 말자.

어디 자랑할 데 없으면 하느님 앞에서까지 자랑을 할까마는
그래도 너무 나무라지 말자.

교만한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너무 나무라지 말자.

그러기에 하느님을 진실되게 만나는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나무라지 말자.

하느님과 만나는 것이기보다는 이웃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너무 나무라지 말자.

그래도 딴 데 가서 자랑하지 않고
하느님한테 가서 자랑하니
딴데 가서 자랑하는 나보다는 낫다고 칭찬해주자.
나름대로 기도하는 것이라고 긍정해주자.

세리를 너무 추켜세우지 말자.

의롭지 못한 나와 비슷하다고 해서
너무 추켜세우지 말자.

할 바를 다 못한 나와 비슷하다고 해서
너무 추켜세우지 말자.

먹고 살기 위해 남을 속였던 나와 비슷하다고 해서
너무 추켜세우지 말자.

단지,
진실하게 주님과 대면하는 그 겸손한 기도를
오늘 우리는 그처럼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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