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085 추천 수 0 댓글 3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인생은 항해다.
이승의 항구에서 출발하여
하늘나라라는 목적지 항구에 이르는
길고도 험난한 여정이다.

바다는 호수와 달리 마냥 잔잔하지만은 않다.
거센 풍파에 시달려야 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그래서 난파될 위험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 있어 선장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훌륭한 선장이 있다면
그 목적지에 이르는 것이 그렇게 염려스럽지 않다.

우리 인생여정에 있어서도
우리가 어떤 선장을 모시느냐에 따라
우리 여행의 안전이 보장되고
우리가 바라는 그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달려 있다.

배를 타고 가던 제자들은
거센 바람을 만나게 되어 두려움에 떨게 된다.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
주님께서 등장하신다.
당신 없이 항해하는 제자들이 안스러워서
늘 대기하고 계신다.
그런데도 제자들은 오히려 두려워 한다.
주님께서는 <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고 격려하신다.

그제서야 제자들은 주님을 선장으로 모셔들이려고 한다.
그순간 배는 이미 목적지에 닿게 된다.

참으로 기가 막히지 않는가?
제자들의 어려움 속에 언제나 함께 지켜보고
계셨던 예수님을 우리는 보게 된다.
그리고 끙끙대며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위험에도 불구하고
다가가시는 예수님을 우리는 보게 된다.
그리고 제자들이 그분을 주님으로 받아들이시는 순간
이미 당신께서 주시고자 마련해 두신
하늘나라라는 선물을 허락하신다...

그렇다!
우리는 가끔
인생여정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을 봉착하게 된다.
인생살이가 겁이나고 죽을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심을 잊지 말자.
우리를 지켜보시며 우리에게 늘 다가오시는 그 주님을 잊지 말자.

우리가 할 것은
그렇게 다가오시는 참 주님을 거부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참 선장으로 모시는 것이다.
그러한 마음을 먹기만 하면
그분께서는 우리의 온갖 어려움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것이다.

그분만이 우리의 여행길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유일한 선장이시다.
하느님 나라로 가는 여정에서
그분이 함께 하셔야만
우리는 안전하게 그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

그 배를 이미 타고 있는
우리는 얼마나 복된 사람들인가!!!
이에 감사하자...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뭉게구름 2008.04.05 20:29:45
    우리의 best 선장님이신 부활하신 예수님이시여.!!!!!!!
    저는
    주님을 굳세게 믿고 사랑하겠나이다.!!!!!
    Only God.!!!!!!!
    Always with the Lord.!!!!!!!!!!!
  • ?
    홈페이지 파워 2008.04.05 20:29:45
    역시 최고의 조타수는 그 분 뿐입니다
  • ?
    홈페이지 포도가지 2008.04.05 20:29:45
    주님!
    당신과 함께 걷는 이 길에
    저는 아무 두려움이 없습니다.
    당신안에 있을 때 만이 세상의
    모진 비바람도 견뎌낼수 있습니다.
    오직 당신곁에서만이
    평화와 안식을 누립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5Oct

    연중 제 27주일-아무 걱정 말고, 어떤 경우에도 감사하라

    바오로 사도의 오늘 필리비서 말씀은 두 가지 아주 강한 표현을 담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떤 경우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여 여러분의 소원을 아뢰십시오.” 걱정이란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 씀입니다. ...
    Date2008.10.05 By당쇠 Reply2 Views1048
    Read More
  2. No Image 04Oct

    프란치스코 대축일

    요즘 많은 일들이 주변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슬픈 일도 있고 기쁜 일도 있고, 안타까운 소식도 있고, 우려할 만한 소식도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느림을 추구하는 이들도 공존하는 세상입니다. 오늘 프...
    Date2008.10.04 By이대건 Reply1 Views805
    Read More
  3. No Image 04Oct

    사부님의 축일을 감사하면서

    http://blog.naver.com/simonofm10월 4일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축일 프란치스코는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 사람들이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 곳, 하느님으로부터 버림 받은 곳이라 는 곳으로 가셨다. 그리고 하느님 계시지 않는 곳, 하느님으로부터 버림 받...
    Date2008.10.04 By훈OFM Reply0 Views791
    Read More
  4. No Image 04Oct

    사부 성 프란치스코 축일에...

    오늘은 저의 사부이신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 대축일입니다. 그분을 통해 우리 교회와 세상을 위해 새로운 영적 지평을 열어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의 초대로 이 영적여정을 함께 하게 된 도반들에게도 하느님이 주신 가장 좋은 선물...
    Date2008.10.04 By마중물 Reply3 Views1365
    Read More
  5. No Image 04Oct

    프란치스코 대축일-유쾌한 가난

    어렸을 때 가난에 대한 저의 체험과 그 기억은 어두운 것이었습니다. 그 때 모든 사람이 다 가난하였지만 저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 고통이 더 크게 느껴졌었습니다. 학비를 제 때에 낸 적이 없어 학비 낼 때마다 매를 맞아야 했습니다. 도화지와 물감...
    Date2008.10.04 By당쇠 Reply3 Views847
    Read More
  6. No Image 04Oct

    연중 26주 토요일-철부지의 눈

    심미안(審美眼)이 아주 뛰어나다는 말을 칭찬처럼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심미안이 뛰어난 것을 좋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아름다움을 식별하다보면 최고의 아름다움에 비해 덜 아름다운 것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자어에서...
    Date2008.10.04 By당쇠 Reply1 Views993
    Read More
  7. No Image 03Oct

    연중 26주 금요일-불행하도다!

    코라진, 벳사이다, 가파르나움은 정말 불행하다. 너희들만 기적들에 둔감하였더냐! 그럼에도 너희들은 시범 케이스로 불행하다 질책 받으니 너희는 정말 불행하다. 그러니 너희와 같으면 우리 또한 불행하다. 웃기는데도 웃지 않는 자 불행하다. 감동적인 말에...
    Date2008.10.03 By당쇠 Reply0 Views71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 656 Next ›
/ 65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