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맺고, 그것을 버리고, 단죄받고, 용서하시고, 거듭 죄를 짓는... 믿음의 역사에서 전격적으로 방식을 바꾼 건 하느님입니다.
이제 더이상 있던 것-타락한 것들을 쓸어 버리지 않고 아들로하여금 새로운 계약을 선포하게 합니다.
그것은 사람을 얽매는 낡은 것들의 의미를 재해석해서 우리를 부활시키는 말씀입니다.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루카 17,10) 사람의 영광을 추구하다 ...
이제 더이상 있던 것-타락한 것들을 쓸어 버리지 않고 아들로하여금 새로운 계약을 선포하게 합니다.
그것은 사람을 얽매는 낡은 것들의 의미를 재해석해서 우리를 부활시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죄인,의 익숙한 등식이 아니라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