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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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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저에게 있어서
특별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천주교에 입교해서 성경을 펼쳤을때
처음으로 읽은 말씀이 오늘 복음 말씀
"과부의 헌금"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그때의 처음으로 대면했었던 하느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복음을 읽으면서 그때의 감동 또한
새삼스럽게 느껴 봅니다.  
 
전 그때의 감동을 잊지 않고자 오늘의
복음 말씀을 본문전체를 다 외우고
있습니다. 그 만큼 오늘의 복음 말씀이
저에게는 기억이 남고 특별한 체험
이었으면서도 앞으로도 간직하고픈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과부의 헌금은
물질적인 것이 드러나는 물질적인 것이
크고 작음의 기준이 될수 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성이며
크게 보이는 것이라 할지라도 정성이
없다면 작은 것이 될 수도 있으며,
작게 보이는 것일지라도 정성이 있다면
진정 큰것이 될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과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기준이 되고 판단을
하고있지는 않은지 한번 살펴 보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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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민트 2018.11.27 18:32:44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도 크게 이루어내는것 같애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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