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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by 고도미니코 posted Nov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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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루카 21,5-6)
하늘의 거처들
몇몇 사람이 그리스도께 성전의 대단한 돌들과 장엄한 아름다움을 가리켰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처럼 그분도 성전의 위용에 감탄하시리라 기대했지요. 하지만 그분은 하느님이시고 하늘이 그분의 옥좌입니다. 그래서 하찮은 지상의 건물 따위에 조금도 감탄하지 않으셨지요. 하늘의
거처들에 견주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성전 건물들에 대한 이야기에서 주제를 돌려 그분은 그들에게 꼭 필요한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장엄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성전 건물이 때가 되면 완전히 무너지고 말 것이라고 미리 경고하셨지요. 로마의 세력이 성전을 무너뜨리고 예루살렘을 불태울 것이며 이스라엘은 주님을 살해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구원자께서 십자가에 처형당하신 뒤 그들은 이 모든 일을 겪어야했지요.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0. 생명의 물 예수
초막절에 대제관이 이 거룩한 예식을 행하자 예수님은 대제관이 행한 일이 실제로 당신에게 일어났다고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시오. 나를 믿는 이는 마시시오. 성서가 말한 대로 ‘생명수의 강이 그의 배에서 흘러나올 것입니다’. 이는 당신을 믿는 이들이 받게 될 영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으시지 않아서 영이 그들 가운데 계시지 않았기 때문이다(요한 7,37-39).(10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1월 영적 수련 성월 3주간 감사/찬양✝️
금주간 성서읽기 히브 10-13장 / 야고 1-5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당신을 홈숭하나이다. 당신을 흠숭하는 제가 언제나 물질적인 것에서 자유롭고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마음에서 오로지 당신만을 찾고자 하나이다.
가난한 마음으로 세상 것에 초탈한 모든 성인과 함께 당신을 경배하며 찬미합나다.
부유와 물질적 재화로 빚어진 모든 유혹에서 자유롭게 되어 거룩하게 살기로 결심한 모든 이 안에서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0 예수님, 당신은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이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나이다.(침묵 기운데 반복한다.)(226)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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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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