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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by 고도미니코 posted Ma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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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요한 10,28)

우리는 그분의 손에서 떨어질 수 있다

요한 복음서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바에 따라, ‘“아무도 우리를 그분의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우리를 빼앗아 가지 못한다고 했지, 아무도 그분의 손에서 떨어져 내릴 수 없다고 쓰여 있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을 가진 이는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아무도 우리를 하느님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고, 아무도 우리를 채 갈 수 없지만, 우리가 게으르다면 그분의 손에서 떨어져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리게네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율법 수호자 · 빛의 후예 · 테러리스트: 서기 원년의 이스라엘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에는 네 개의 유파가 있었다. 사두가이들은 귀족이자 제관이었다. 이들은 성전의 예식을 수행하면서 부활을 믿지 않았다. 이들은 로마인들과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로마인들이 성전 제사를 보호해 주기를 기대했다. 이들은 로마인들에게 예수님을 잡아서 넘길 만큼 예수님을 적대시했다. 오늘날로 말하면 오로지 경제적 이권에만 관심을 갖고 정치와 종교 분야의 안정을 헤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사람들이 바로 사두가이다.(14)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2주간 용서/화해✝️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4-28장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사도들에게 타볼산의 체험을 하게 하신 당신을 홈숭하며 찬미하나이다. 이 체험은 그들에게 기쁨은 물론 당신을 따르려는 깊은 열망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시련과 고난 속에서 사명을 수행하도록 도와주었나이다. 예수님, 저는 지금 교황과 주교들, 특별히 사제와 수도자들을 당신께 봉헌합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영적 위기에 빠지거나 깊은 슬픔과 어려움을 겪고 있나이다.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당신을 뵈올 수 있도록 도외주소서. 그들이 당신을 만나 따름으로써 기뻐하게 하소서. 사랑과 기쁨으로 성소를 충실히 살아가게 하소서. 당신의 말씀을 선포하는 그들을 축복하시어 그들이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하시고, 그들이 말할 때마다 아버지의 음성이 울려 퍼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이 참으로 어떤 분이신지 곧 구속자요 구원자이며 선택받은 분으로서 저희가 귀기울여야 하는 분이심을 사람들이 알아보게 하소서. (침묵 가운데 교황과 주교, 본당 사제와 부제, 교리교사들을 위해 기도한다.)(195)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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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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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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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가온 2022.05.10 06:30:12
    아멘, (사족.우리의 000들 사두가이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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