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말씀나누기

2022년 3월 7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by 고도미니코 posted Mar 07,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7일 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그렇게 하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마태 25,32-33)
사람의 아들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
이 말을 보면 그때 지상의 사람들은 섞여 있습니다. 의로운 이들이 사악한 이들과 나란히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구별할 수 없게 섞여 있습니다. 의인들과 악인들 사이에 눈에 보이는 차이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겨울에는 건강한 나무와 말라 죽은 나무를 구별할 수 없지만 아름다운 봄에는 구별할 수 있듯이, 믿음과 행실이 각 사람을 드러내 줄 것입니다. 악인들에
게는 잎도 없고 열매도 없을 테지만,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의 잎사귀를 옷처럼 입고 영광의 열매로 장식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거룩한 목자 주님에 의해 나뉠 것입니다. 지상의 목자는 동물들을 몸 생김새에 따라 가르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영혼의 생김새에 따라 사람들을 가르십니다. 양은 아무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으므로 온유하고 누구에게 해를 입으면 저항하지 않고 견디므로 인내심이 있어 의인들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죄인들은 염소라고 하십니다. 다른 동물들에 대한 변덕스러운 행동과 자만심, 호전성 같은 악덕이 염소의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마태오 복음 미완성 작품-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모든 것을 휩쓸어 가는 강
성경의 정원사, 하느님의 협력자( 1코린 3,9) 그리고 말씀의 시종(루카 1,2) 자격을 지닌 우리는, 요컨대 시편 103,20의 자의적 새김에 따라, 말씀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말씀의 집행자들이다. 랍비적 전통에 따라 이 말씀은 이렇게 해석된다:
의인들이 하느님의 한 말씀을 경청하기를 원할 때, 그들은 먼저 말씀을 실천하고 말씀을 건설하며 또한 말씀을 제조한다. 다시 말해. 그들 편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그들은 신적인 말씀을 경청할 수 있는 능력에 도달한다.(89)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13-17장

✝️ 1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마태 13,1-9.18-23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시다
“그러니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3.07 05:59:42
    내 마음의 땅이 더 비옥한 땅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