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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by 고도미니코 posted Jan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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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3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그리고 나자렛을 떠나 즈불룬과 납탈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마태 4,13)
유혹을 찾아 나서지 마라
예수님께서는 왜 물러가셨을까요? 주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 유혹을 찾아 나서지 말고 그
영향이 미치는 곳에서 물러가라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일부러 찾아서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것은 탓할 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연히 위험
에 빠졌을 때는 씩씩하게 견뎌 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치는 한편 유
대인 지도자들의 분노를 가라앉히시려고 카파르나움으로 물러가셨고, 그럼으로써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이사 9,1-2 참조).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마음의 실힘실
하지만 주석학의 이런 방법론은 결국 유다 전통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아주 다른 전망 아래 서 있긴 하지만, 교부들의 주석학 역시 흔히는 이런 기법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암시나 상호 연결을 즐져겨사용하는 사고방식은 성경을 예형론척으로 이해한다는 원칙에서도 발견되는 것이다. 요컨대 이는 고대 문화의 - 그리고 중세 문화의! - 공통된 유산이다. 오늘날의 우리는 이런 문화의 의미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불모의 합리주의가 초래한 궁지로 말미암아 이를 향한 향수를 느끼고 있다. 이러한 주석학의 열쇠는 교회 전통이 우리에게 건네주었으니. 그리스도의 신비가 바로 그것이다!(5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
금주간 성서읽기 1.2.3요한 / 요한 1-4장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1요한 4,7-21
사랑과 믿음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것은,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분처럼 살고 있기에 우리가 심판 날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두려움은 벌과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는 이는 아직 자기의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은 이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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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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