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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쥴리아 할머니,오래오래 건강하셔요! T 평화를 빕니다. 할머니- 조선 이씨 왕가의 마지막 며느님이라는 소개를, 예전 몇 편의 글에 올렸다가 웬 이상한 스토커를 만나 급기야는 지워버릴 수 밖에 없었... 2007.01.03 2294
51 세밑과 생일오빠 T 평화가 강물처럼... 2006년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매년 성탄과 연말연시 이맘때면 사촌 여동생들의 어릴 적 생각이 난다. 그녀석들이 붙혀준 내 닉네임... 2 2006.12.30 2167
50 성거산에서의 첫 성탄 T 축, 성탄! 지극히 가난하시고 하느님 아드님이시면서도, 스스로 겸비(謙卑:겸손하고 비천함)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어 그것도 말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 ... 2 김맛세오 2006.12.26 2176
49 부산, 봉래동 성당 T 평화를 빌며... 지지난 주일 대림절 특강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좀체로 가기 힘든 부산엘 다녀왔다. 사실 어쩌다 무슨 강의를 한다는 게 나로서는 무척 부끄... 2 2006.12.20 3289
48 까만 밤, 하이얀 길 T 평화가 강물처럼... 어제는 정말 하루 종일, 언덕 길 눈을 쓸었다. 쓸지않음 해빙기까지 겨울 내내 빙판길이 될 것이기에... 아래 성거읍 동네만 하더라도 여기... 3 김맛세오 2006.12.18 2310
47 참으로 희한한 만남 T 온누리에 평화를 고대하며. 할머니, 그리고 젊은이 두 분 다 하느님 품으로 가신 분들. 전자의 할머니는 가까운 안성 분으로서 바로 오늘이 장례날이시라 어제 ... 7 2006.12.12 2279
46 기다림의 행복 T 온누리에 평화를. 눈이 살짝 덮힌 여기 성거산 겨울과 함께 이 시작되는 시기. 대림초 주변에 꾸밀 소박한 소재를 찾아 헤메다 드디어 졸졸 흐르는 계곡 근처 ... 9 2006.12.04 2827
45 감사해야 할 추억들 T 온누리에 평화가. 지난 17일, 내 영명 축일에 값진 편지 한 통을 받았다. 하기사 요즘엔 메일을 쉽게 주고 받는 세상이라 편지 따위는 어쩌면 구시대의 유물처... 2 2006.11.24 2146
44 꼬마야, 널 만나 가슴이 찡한 걸! T 평화가 강물처럼... "아저씨, 뭐해요...?" 향나무를 다듬고 있는 내 곁에 그렇게 한 남아 꼬마가 다가와 묻는다. "응, 너 가끔 머리 깍지? ...그럼 예쁘지 않니... 1 2006.11.22 2366
43 얼마나 아팠을까...!!! T 평화를 빌며. 며칠 전, 위 큰 집에서 혼자 피정을 하던 성소자 형제가 놀랜 목소리와 함께 내 방을 두드렸다. 아니 밤 10시가 넘은 이 시각에 웬일...? 자초지... 2006.11.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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