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2014년 제 16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 안내

by 홈지기 posted May 17,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평화와 선 안에서!


  안녕하십니까? 저희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칸사상연구소에서는 영성 심리 관점에서 “사랑의 신비 안에서 이루어지는 마음의 치유 – 영성과 상담심리의 만남”을 주제로 재16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첫째 날에는 ‘신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마음의 병과 심리적인 상처를 치유해주는 원천은 ‘사랑’이고 그 사랑의 본질은 ‘신비’라는 전제 아래, ‘사랑의 신비’를 규명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성서에 나타난 신비 개념, 발타사르 신학에서의 신비 개념, 신비의 유비적 차원과 일의적 차원, 그리고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의 실천적 신비 관상과 클라라가 관상한 사랑의 신비, 그리고 치유가 이루어지는 장소인 마음에 대해서 살펴보게 됩니다.


  둘째 날에는 독일의 안셀름 그륀 신부님을 모시고 영성과 심리학이 어떻게 통합되는지 영성 심리학적인 차원에서 사랑의 신비에 대해 살펴보게 됩니다. 영성과 심리학이 통합되어야 하는 필요성과 사랑의 신비를 통한 치유에 대해 고찰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셋째 날에는 심리 상담가를 초대하여 심리학의 새 경향에 대해서 살펴본 후, 최근에 연구되고 있는 뇌 과학 및 심장 과학과 심리 치료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영성적 관점에서 조명하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성애 박사 소개>
* 약 25년 동안 미국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교수로서 활동하였고, 귀국하여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 약력: 이화여대 영문과 졸업. 컬럼비아 대학원 심리학 석사, 시카고 대학 인간발달학 박사,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심리치료 전문가. 공인 가트맨 부부 치료사.
미시간 공대 심리학과 교수. 핀란디아 대학 초빙 교수. KBS 최성애 박사의 <가족 클리닉>. EBS 다큐 프라임 <마더 쇼크>, <칭찬의 역효과>, <십대 성장 보고서> 등 다수 출연 및 자문. SBS <위기의 가족>, <무언 가족>, 저녁 8시 뉴스 특집 <가족이 희망이다> 자문 및 출연. 현재 HD 가족 클리닉 원장 및 HD 행복 연구소 공동 소장
 
1. 주제: 사랑의 신비 안에서 이루어지는 마음의 치유
2. 일시 및 장소
1) 기간: 2014년 8월 26일(화) 09:00 ~ 8월 28일(목) 17:10
2) 장소: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 회관
3. 참가비
1) 3일 참가하는 경우: 1인당 12만 원 (당일 접수: 14만 원)
2) 1일 참가하는 경우: 1인당 4만원 (당일 접수: 5만 원)
* 학술 발표회가 적자로 운영되어 금년에는 참가비를 인상했습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4. 참가 대상: 관심 있는 모든 분들
5. 참가 신청
학술 발표회 준비를 위해 참가 인원을 미리 신청 받고자 합니다. 신청하는 공동체는 참가 인원 및 명단을 전화나 팩스 혹은 이메일을 이용하여 프란치스칸 사상 연구소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마감: 7월 21일(월)
계좌번호: 외환은행 630-007147-099, (재)프란치스꼬회


6. 문의

학술 발표회와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거나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  화 : 02) 6364-5640 (사상연구소, 관구 도서관 공용)
․팩  스 : 02) 6364-5514
․E-mail : ofmsasang@hotmail.com


자세한 일정 및 신청서 작성 등은 아래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2014프사상학술.pdf

?Who's 홈지기

profile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