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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모임사진
2016.03.17 23:47

2016년 3월 일반부 성소모임

조회 수 220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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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빕니다!


 3월 12일 부터 13일까지 서울 성북구 성북동 평화의 모후 수도원에서 일반부 성소피정이 있었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관심과 수도여정에 대한 이끌림으로 성소담당 신부님과의 대화를 통해 모인 

8명의 형제님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형제들은 수도원에 와서 방배정을 받고 가방을 놓자마자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함께 미니 축구를 했습니다. 


CAM04834.jpg


처음에는 운동하는 것으로 만족?!?을(필자의 생각^^) 하자는 데에서 그칠 줄 알았지만

뛰면서 발견한 것은 다들 운동 신경이 좋았고 몇 몇의 형제들은 축구를 꽤나 잘 했습니다(와~우^^).

그렇지만 작은형제회는 축구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협력 플레이가 까리스마라는데...형제애! 형제애! 그런데,


CAM04832.jpg


청원소 형제들과의 맞대결에서 당 당 당당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에 이긴 것도 놀라웠지만 처음 발을 맞춘 것이었는데 형제들의 협력 플레이도 최고였습니다!


CAM04831.jpg


운동을 하고 나서 모두들 기분이 좋았죠. 

그렇지만 이번 경기는 저녁 식사 후 설거지 내기였는데 아쉽게도 저녁 설거지 봉사의 기회는 놓치고 말았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신부님과 그림을 활용한 마인드맵 나눔을 하였습니다.


둘째날은 아침기도로써 거룩한 주일의 문을 열었고, 체조를 통해 아침을 활력 넘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수도원의 성가연습에 참여도 했죠. 그리고 프란치스코 영화(브라더 선 시스터 문)를 보았습니다.

성소자 형제 중에서 몇 몇은 눈시울이 붉어지거나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스러웠다는 후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다들 화면을 보느라 정신없었을텐데 어찌 알았을까요?


CAM04836.jpg


...??...

다~~아는 수가 있습니다^^


이어서 경건한 마음의 준비로 주일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성소자 형제 여러분 어때요? 수도원 사는 것 같죠? 이러다가 입회하고 사는 겁니다~아.

물론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열망이겠지요.


자, 그럼 다음 모임 때 뵙도록하죠^^

몸 건강히, 마음도 건강히!

CAM04842.jpg



<< 성 소 문 의 >>

일반부   성소 담당       도종현 분도 신부(010-4592-4560),

                               박민규 가롤로 형제(010-3881-3217)

중고등부 성소담당       이웅희 루카 형제(010-4808-3281)

수도원 일반전화          평화의 모후 수도원( 02-76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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