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1} 10월 12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에서 프란치스칸 가족 봉사자 협의회 회장인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박문식 신부님께서 주례한 미사로 개막되었습니다. 미사 후에 프란치스칸 가족 봉사자들이 함께 성당 뒤에 마련된 테이프를 끊음으로써 축제의 시작 분위기를 고조 시켰습니다.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프란치스칸 축제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