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정동 수도원 1층 성당에서 제 6기 프란치스칸 영성학교 입학미사가 있었습니다. 수도자와 재속 프란치스코회원 27명이 1년간 프란치스코 성인이 살고 추구했던 삶과 뜻을 한자리에 모여서 배우게 됩니다.
작은형제회 관구봉사자 오상선 바오로 형제는 오늘 복음인 부자 청년의 비유를 인용하면서 프란치스칸으로서 살아간다고 하는 여러분들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이 자리에 불러주신 것이라고 말하면서 올 한해는 성 프란치스코의 영에 빠져들어 살아가는 삶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입학 미사 중에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가 있었고, 새롭게 프란치스칸 영성학교장으로 임명된 기경호 프란치스코 형제는 공부하는 분위기를 강조하고 서로간의 친교를 나누면서 프란치스코의 삶의 정신을 배워 나갈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새롭게 입학한 학생들 모두가 프란치스코의 영의 정신에 맛들이며, 친교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내년에는 학생수가 모자라서 서로 마음 조리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작은형제회 관구봉사자 오상선 바오로 형제는 오늘 복음인 부자 청년의 비유를 인용하면서 프란치스칸으로서 살아간다고 하는 여러분들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이 자리에 불러주신 것이라고 말하면서 올 한해는 성 프란치스코의 영에 빠져들어 살아가는 삶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입학 미사 중에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가 있었고, 새롭게 프란치스칸 영성학교장으로 임명된 기경호 프란치스코 형제는 공부하는 분위기를 강조하고 서로간의 친교를 나누면서 프란치스코의 삶의 정신을 배워 나갈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새롭게 입학한 학생들 모두가 프란치스코의 영의 정신에 맛들이며, 친교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내년에는 학생수가 모자라서 서로 마음 조리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