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재의 수요일에 광화문 광장에서 저희 작은 형제회의 주례로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한 미사가 있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이고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가 희생자와 실종자, 유가족들과 함께 하시기를,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도 회개의 은총으로 내리시기를 기도합니다.
2월 18일, 재의 수요일에 광화문 광장에서 저희 작은 형제회의 주례로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를 위한 미사가 있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이고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가 희생자와 실종자, 유가족들과 함께 하시기를,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도 회개의 은총으로 내리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