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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깊어가는 가을 산

by 아녜스 posted Oct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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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god-nim맛세오 수사님,
저는 수사님께서 제가 정동회관에서 결혼할 때 사회를 봐 주셨던 사람입니다.
벌써 28 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그 때 수사님에 대한 인상이 하도 강해서(감동받아서) 제 아들을 유아세례시킬 때 세례명을 맛세오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영명 축일이 언제인지 도무지 알 수 없더군요.
수녀님께서 그런 세례명은 없다고, 마태오 아니냐고 하는 것을 우겨서 그냥 그 이름으로 세례시켰는데, 제가 너무 무식했던 건가요?
하도 답답해서 그 동안 아들을 마태오로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아닌 거 같아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계속 끙끙 앓다가 우연히 수사님을 인터넷에서 찾게 되어 이렇게 문의합니다.
그 동안의 저의 어리석음을 씻을 수 있는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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