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을 다녀와서 두만강 삼행시를 지어보았습니다.
두: 두 나라의 경계선이 되기도 하는 강.
만: 만족스런 삶을 찾아 탈북하기위해
목숨까지 바치는강.
강: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 없어지듯이
두만강속의 이기심도 뼈아픈 상처도
한스러운 고통도 바다로 흘러가 없어졌
으면 좋겠다.
두: 두 나라의 경계선이 되기도 하는 강.
만: 만족스런 삶을 찾아 탈북하기위해
목숨까지 바치는강.
강: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 없어지듯이
두만강속의 이기심도 뼈아픈 상처도
한스러운 고통도 바다로 흘러가 없어졌
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