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4년전 이야기.
유기서원2년차때 방에서
책보고 있다가 우연히 벽을
기어가고있는 너무나도작은
살아있는 그 무엇이 기어간다.
난 재미삼아 그 살아있는것
주변에 원을 그려보았다.
그러더니 주춤거리다 멈추어선다.
그리고 그 원밖으로 나오지못해
갇혀있더니 그 원안에서 굉장히
빠른속도로 왔다갔다하면서
돌고있는 것이었다. 그 살아있는
것은 순간 두려웠던 것이었다.
그리고 한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그 원밖을나와 다시 갈길을 간다.
그리고 나는 살아있는 그것에게
말을 한번 건네본다.
"미안하다... 너도 살아있구나
사실 나도 살아 있는데..."
생명의 또다른 하나의
이름은 갈망이다.
살아있는 모든것은 갈망한다.
그리고 나도 갈망하고 있다.
살아있는것들이 갈망하고
있다는것을 알고 받아들일때
그것은 생명존중의 첫시작이다.
유기서원2년차때 방에서
책보고 있다가 우연히 벽을
기어가고있는 너무나도작은
살아있는 그 무엇이 기어간다.
난 재미삼아 그 살아있는것
주변에 원을 그려보았다.
그러더니 주춤거리다 멈추어선다.
그리고 그 원밖으로 나오지못해
갇혀있더니 그 원안에서 굉장히
빠른속도로 왔다갔다하면서
돌고있는 것이었다. 그 살아있는
것은 순간 두려웠던 것이었다.
그리고 한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그 원밖을나와 다시 갈길을 간다.
그리고 나는 살아있는 그것에게
말을 한번 건네본다.
"미안하다... 너도 살아있구나
사실 나도 살아 있는데..."
생명의 또다른 하나의
이름은 갈망이다.
살아있는 모든것은 갈망한다.
그리고 나도 갈망하고 있다.
살아있는것들이 갈망하고
있다는것을 알고 받아들일때
그것은 생명존중의 첫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