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마또레 평화기도 학교 
아니마또레는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성모님(테오토코스)을 모시고
인간 영혼과 자연의 회복,
그리고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를 지향합니다.
분열과 상처로 흩어진 마음이
다시 하나로 모여
하느님의 숨결 안에서 회복되는 달입니다.
자신·이웃·동식물·자연을 향해
따뜻한 시선을 회복하는 한 주입니다.
오늘은 나뉜 것을 다시 잇는 돌봄을 배우는 날입니다.
그리스도인 일치는
생각의 일치가 아니라
사랑 안에서의 인내와 경청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우리는
다름을 없애려 하기보다
다름을 품는 은총을 청합니다.
들숨: 예수
날숨: 마리아
(3~5회, 갈라진 마음을 모으며)
구약: 창세 25–28장
신약: 마태오 6,1–18
마르코 6,45–5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먼저 배에 태워 보내시고
혼자 산에 오르시어 기도하십니다.
밤중에 바다 위에서
제자들은 거센 바람에 시달립니다.
예로니모는 이 장면을 이렇게 풀이합니다.
“교회는 종종 바다 위의 작은 배와 같고,
주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로 교회를 붙들고 계신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고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일치는
두려움이 사라질 때 시작됩니다.
서로를 낯설게 여길수록
우리는 쉽게 분열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알아볼 때,
같은 배에 타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수요일: 미술(성화)
안드레이 루블료프, 〈삼위일체 성화〉
(사진 파일 첨부)
세 인물은
원을 이루며 앉아 있고
누구도 중심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 성화는
일치가 획일성이 아니라
사랑 안에서의 관계임을 보여 줍니다.
수요일: 수학 &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