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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12월 22일

by 김명겸요한 posted Dec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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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는 기쁨을 노래합니다.
 그녀는 비천함을 경험했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비천하다고 표현하지 않고
 행복하다고 표현합니다.
 마리아의 비천함은 비천함으로 끝나지 않고
 들어 높여지기 때문인데
 그렇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서 계시기에
 마리아 자신도 비천함에 슬퍼하기보다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즉 마리아가 경험한 하느님은
 희망을 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우리가 가진 어려움을 생각하면
 우리는 희망을 꿈꾸기보다는
 우울에 빠질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이 더 힘든 이유는
 우리의 힘으로 그것을 극복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즉 고통 앞에서 우리는 무기력을 경험합니다.
 내가 할 수 없다는 생각은
 우리를 좌절하게 하고
 우울에 빠지게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 한계를 경험하는 것이 우리에게 고통을 줍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그 한계 안에서 기뻐합니다.
 그 한계 속에서 자신이 혼자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함께 계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하느님은 희망의 하느님이기에
 마리아는 꿈꿀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계시다는 믿음은
 우리가 꾸는 꿈이 헛된 것이 아님을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계시기에 우리는 희망을 품을 수 있고
 우리는 꿈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 줍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우리에게 꿈꿀 수 있는 힘을 주시기 위해서
 희망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오십니다.
 성탄을 통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가장 큰 선물은
 희망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추운 겨울 날씨지만
 하느님께서 오시기에
 마음만은 따스한 나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 선물을 받기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꿈꾸는지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마리아처럼 기쁨을 노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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