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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by 고도미니코 posted Oct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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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루카 10,5-6)


모든 사람에게 평화의 인사를 하라


우리는 누가 평화의 아들인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도 빼놓지 말고 이 평화를 전해,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평화의 아들이 아니더라도 그건 우리 탓이 아니니 우리의 평화를 잃지 않을까 염려할 것 없습니다. 우리가 빌어 준 펑화는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이는 복음을 전하는 일이 그 사람보다 우리에게 유익한 일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른다면, 그와 우리에게 다 유익한 일이지요.


-아우구스티누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본서의 목적과 특징


학기가 끝나 가던 어느 해 겨울 저녁, 나는 쿠마라스와미의 저서 <예술과 영성>을 들고 앉아 “마이스터 엑카르트” 장을 읽기 시작했다. 그 장의 엑카르트의 문장을 읽고, 나는 (성스러운 의미에서)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나는 그 경험을 <야 신난다! 우리는 작지만 줄곧 집에 있었단다>와 최근에 완성한, 성스러운 공간과 성스러운 시간에 관한 논문에서 다루었다. 나는 시무룩해져 쿠마라스와미의 책을 다 읽지도 않은 채 서가에 꽂았다. 석 달이 지난 뒤에야 나는 그 에쩨세를 다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여러 해에 걸쳐 책을 출판하면서 참되고 성서적이며 예언자적인 영성을 추구해 왔던 것보다 더 나은 길을 그 에세이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이런 사실을 깨달았다. “여기에는 단 한 명의 신플라톤주의자도 없다. 여기에는 도미니코회의 수도승이라는 의미에서. 나의 길벗이라는 폭넓은 의미에서 그리고 우리 시대에 성서적인 영성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과 같은 한 형제가 있을 따름이다" 나의 최근작 <영성 - 자비의 힘>에서 엑카르트는 뚜렷하고 두드러진 역할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는 서양의 그리스도교가 배출한 신학자들 중 “자비”를 효과적이고 결정적인 범주로 사용한 몇 안 되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독자는 이 범주를 본서의 넷째 오솔길에서 보게 될 것이다.(3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0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1코린 3-8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돌봄 주간>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목요일 성모님의 날✝️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와 목동 / 세 바르따스>

제 3장과 고통과 기쁨 


발현의 여러 형상


독자는 귀부인께서 이번 발현때 성 요셉과 성자 예수를 데리고 오시겠다던 약속을 기억할 것이다. 귀부인이 돌아가시는 동시에 얼어난 현상은 지금 이야기한 대로이며 겨우 감격의 울림이 가라앉게 되어서야 비로소 발현을 본 아이들에게 문제의 약속이 이루어졌는지 아닌지를 물어 확인할 수가 있었다.

이 발현은 호랑가시나무 위에서가 아니고 하늘 저쪽 먼 곳에서 태양의 기적 사이에 얼어났었다. 루치아는 그 사건의 자초지종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는 성모님념 곁에 계신 성 요셉과 성자 예수를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성 요셉의 팔에 안겨 계셨는데 아직 퍽 어려 보이셨고, 겨우 한 살쯤 되어 보였습니다. 두 분 다 연한 붉은 빛의 옷을 입고 계셨으며 주 예수님은 군중을 축복하셨습니다. 다음에 가슴이 칼에 쩔리신 칠고(七苦)의 성모님을 보았고 끝으로 다른 모습의 성모님을 보았는데 무어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나에게는 가르멜산의 성모님처럼 보였습니다. 흰 옷을 입으셨고 하늘색의 망또를 두르고 계셨습니다.”

두 사촌도 성가정의 발현은 보았으나 다른 환시는 보지 못했다. 그리고 이런 환시는 무언중에 이루어졌다(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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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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