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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1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by 고도미니코 posted Aug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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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마태 19,16)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일을 해야 협니까?
그리고 보십시오. 한 남자가 예수님께 와서 ‘좋으신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젊은이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온 사악한 위선자라고 합니다. 저는 이 사람이 욕심
많고 탐욕스러운 사람이라고 주저 없이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그가 이런 사람임을 보여 주셨으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이 사람을 위선자라고는 절대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확실치 않은 것을, 특히나 누구를 탓하는 일에, 함부로 단정히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짓이기 때문입니다. 마르코가 이 사람이 위선자라는 의심을 거두게 해 주었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마르코는 “어떤 사람이 달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었다." (마르 10,17)고 하고 또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셨다”(마르 10,21)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가 분명히 보여 주듯이 돈의 폭정은 위력이 대단합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덕을 실천하고 있을지라도 탐욕이 그 모든 것을 헛일로 만들어 버립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예수님은 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셨을까?
내가 소개한 50가지 예수님의 모습에는 내가 예수님에게 느낀 매력과 감동이 듬뿜 담겨 있다. 예수님의 신비를 더 많이 발견하려고 이 모습들에 대해 묵상했다. 예수님의 이 모습을 보면서도 의문은 아직 남아 있다: 예수님이 어떻게 나의 삶을 이끌고 계시나? 예수님을 통해 내 삶이 달라졌나?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나의 삶에서 무엇을 변화시키셨나? 예수님을 몰랐다면 지금과 다르게 살았을까? 무엇이 달랐을까? 예수님을 통해 무엇을 배웠나?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나? 나는 삶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예수님은 내 마음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셨나? 예수님은 하느님과 나의 관계, 사람들과 나의 관계, 나의 일상, 참된 삶을 찾으며 고심하는 나의 행동에 어떤 의미가 있나? 예수님은 나의 신앙에 어떤 역할을 하나? 어디서 나는 실제로 예수님을 만나고 있나? 나는 언제, 어떻게 예수님을 생각하나? 그분은 어떻게 나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끼치나?(23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3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5-7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문화 주간>
생태 지향 : 음악/미술/독서 등. 생태 품앗이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루카 5,1-11
고기잡이 기적 -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다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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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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