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담당 사랑방 모임
관구의 모든 형제님들께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대화 담당’에서는 ‘코로나19 펜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사랑방 모임’을 개최하여 <현대 수도생활의 위기와 어려움 및 한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화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평창동 수도원 피정집 방 사정이 12명 정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형제님들 열두 분을 선착순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쉼이 필요하신 형제님들께서는 오후에 조금 일찍 오셔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십시오. 그리고 오후 5시에 대화를 위한 주제 강의를 하나 듣고, 저녁식사 후에 자연스런 대화 모임을 갖고 주무시는 방식입니다.
관구 형제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하며 초대하오니, 앞 다투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날짜: 6월15~16일 (1박2일)
시간: 오후에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까지(단, 지방에서 오는 형제들은 미리 와서 쉴 수 있다.)
장소: 작은형제회 평창동 수도원
대상: 우리 형제들
강사: 백남일 신부(한국순교복자 성직수도회, 수도생활신학 전공)
주제: 현대 수도생활의 위기와 어려움 및 한계(인터넷, 스마트폰 등이 봉쇄구역 안에 들어옴에 따른…)
연락 및 접수: 오수록 프란치스코 형제 (010-8243-6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