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말씀나누기

2023년 3월 8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by 고도미니코 posted Mar 0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8일 수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마태 20,22)

저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대답한 것은 그들의 마음이 담대해
서라기보다는 시련에 대해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전쟁을 모르는 사람에게 전쟁은 신나는 일인 것처렴, 겪어 본 적 없는 이들에게 수난과 죽음이라는 시련은 별것 아닌 일처럼 여겨집니다.
주님께서도 수난의 시련에 드셨을 때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이 저를 비켜 가게 해 주십시오”(마태 26,39) 하고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이 죽음의 시련이 어떤 것인 줄 알았더라면 어떻게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말했겠습니까? 수난의 괴로움은 실로 큽니다. 그러나 죽음은 훨씬 더 무서운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미완성 작품-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1. 하느님의 아들 예수
내가 강생하고 온전히 되는 길에 하느님의 영으로 충만하신 예수께서 함께 동행하신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중요하다. 그분을 바라보면 어둡고 부끄럽고 약하고 실패한 내 모습이 하느님에 의해 변화되고 치유되어, 하느님이 지으신 대로의 모습을 갖게 되리라는 믿음이 생긴다. 강생하신 하느님의 말씀, 예수님은 하느님 말씀이 내 안에서도 강생하신다는 약속이다. 그리하여 나는 온전한 인간, 하느님의 아들이 된다.(153)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13-17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 2부 중세 그리스도교
제 2기 : 700 ∼ 1050년
제 2절: 교황권과 프랑크 왕국의 동맹
새로운 사명 앞에 선 프량크 왕국:
754년 1월 7일 풍티용에서 교황좌와 프랑크 왕국 사이의 우호동맹이 체결되었다. 피핀은 교황에게 아이스툴프를 대항하는 데 도움을 약속하고, 동시에 지금까지 롬바르드인들이 점거하였던 지역, 특히 라벤나의 '반환’을 약속하였다. 이것을 반환함에 있어서, 지금까지 그 지역들이 공적으로 소속되어 있던 비잔틴 황제권에 대한 언급은 없고 성 베드로에 대해서만 언급하였다. 왜냐하면 프랑크인들이 싸우러 나간 것은 비잔탄 황제를 위해서가 아니고 오직 성 베드로와 그의 후계지들을 위해서였다고 천명하였기 때문이다.
754년 4월 퀴에르지에서의 프랑크 의회는 롬바르드족에 대항하여 교황을 수호할 것을 결의하였다. 피핀은 스테파노 2세에게, 불행히도 원문 그대로 보존되지 않은 유명한 증여 증서에서, 적에게서 빼앗은 모든 중부 이탈리아의 영토를 증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그것은 토스카나, 라벤나, 베네치아, 이스트리아 그리고 스폴레토와 베네벤토의 공작령이었다. 그가 이
지역들을 성 베드로에게 증여함으로써 이후 “교황령”이 형성될 기초를 놓았다.
아이스툴프는 그동안의 분규룰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담판을 거절하였고, 754년 여름에 프랑크인에게 정복되어 그동안 점령하였던 지역을 인도해야만 하였다. 2년 후 그는 다시 일어나 로마까지 침략해 왔으나 프랑크인의 제2차 출정으로 다시 정복당하고 결정적으로 타도되었다. 그런데 증여의 약속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생겼다. 모든 지역이 교황에게
인도된 것은 아니었다. 비잔틴 황제의 요구가 두려워서 뒷걸음질친 것일까? 보류의 이유는 더이상 올바로 간파할 수는 없다.
어쨌든 새 교황령은 이제부터 법적인 근거가 필요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고대 로마 제국을 계승한 비잔틴인들의 권리 요구를 저지하는 것이 중요하였다. 비잔틴인들은 로마와 라벤나뿐만 아니라, 원칙척으로 이탈리아 전체와 서방을 로마 제국의 영토로 요구하고 있었다.
그들은 교황과 프랑크족과의 동맹을 배신으로 간주하였다. 그들은 영토에 대한 결정을 인정하지 않았다.(163)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