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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1주일 복음나눔 -나의 돌무화과나무-

by 일어나는불꽃 posted Oct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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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평화를 빕니다.
자캐오에게 있어서 단점은 키가 작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뵐려고 하였지만
사람들에 가려져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캐오는 예수님을 뵙고 싶은 마음에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 예수님을 뵙고
그 덕분에 예수님눈에 띄어 예수님을
집으로 초대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구원을 받습니다.
오늘 복음을 통해 자캐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모두다 각자 단점과 부족함이 있습니다.
단점없는 사람은 없고 부족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보통 우리가 하는 얘기대로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다"라고 합니다.
물론 저에게도 단점도 있고 부족함은 있습니다.

그러나 자캐오가 그러했던것처럼
자신의 키가작아서 뵙지 못했던 예수님을
돌무화과나무위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뵙게 됩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습니다
어쩌면 자캐오의 키가작은 단점이
가장 큰 장점이 되었다고도 할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키가 작지가 않았고 키가 컸더라면
예수님을 군중속에서 뵐수는 있었겠지만
예수님을 집으로 초대하여 구원받지는
못했었을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자캐오의 작은키의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시켜준것은 다름아니라
예수님을 뵙고자하는 갈망과 돌무화과나무였습니다.
갈망하는 마음과 돌무화과나무가 자캐오로 하여금
예수님을 뵙고 집으로 초대하여 구원받게 한것입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우리에게도 단점이 있고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뵙고자하는 갈망하는 마음과
기도라는 이름의 돌무화과나무를 밣고 올라선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뵙고 예수님의 눈에 띄고 우리마음속에
예수님을 초대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닌 하느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키가 작았던 자캐오는 키가 작았다는 것이
단점이면서도 부족함이었지만 예수님께 대한
갈망하는 마음과 돌무화과나무라는 수단과 방법이
더할 나위없는 축복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부족함을 예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갈망과 더불어 기도로써 올라선다면
우리도 예수님을 우리의 마음속에 초대하여 뵙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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