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야구! 야구와 함께하는 선교.’ 서울 가양동본당(주임 김효성 신부) 야구동호회 ‘가양 파이어스(Fires)’(감독 정의현)의 표어다. 지난해 8월 성령의 불과 같은 열정이라는 의미를 담아 창단된 파이어스는 한 개 팀도 구성이 안 되는 7~8명의 회원으... | 종합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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