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하비에르가 처음 일본에 온 장소는 가고시마다. 이곳은 지금은 일본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가 돼 있다. 그러므로 관광버스가 시내의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대성당 앞에 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12/17/201212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