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은 세례를 받겠다는 사람들에게 세례자 요한이 요구한 회개가 무엇인지를 알립니다. 회개는 삶을 바꾸는 것입니다. 요한은 군중에게는 옷과 먹을 것을 사람들과 나누라고 권합니다. 세리에게는 ‘정해진 것보다 더 요구하지 말라’고 하며, 군인에게는 ‘강탈하거나 갈취하지 말고, 봉급으로 만족하라’고 타이릅니다. 그 가르침은 당시 유대교가 요구하던 것과는 다릅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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