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이 지난 달에 압둘라 사우디 국왕에게 호소문을 써 보냈지만, 사판타의 목숨은 피해자 유족의 결정에 달려 있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11/14/201211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