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우리 사제들 가운데 좀처럼 치유될 수 없는 상처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동료 사제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처라는 것은 속일 수 없는 현실이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10/19/feature-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