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17일, 한 남자가 텐테리오 신부에게 걸어가서는 가슴에 총을 아홉 방이나 쏘고는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사건 직후 베니그뇨 아키노 대통령은 범인을 꼭 잡아 처벌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10/17/201210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