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해 개막미사는 1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교구장 김운회 주교 주례로 열린 가운데, 춘천지역 9개 본당, 1500명의 신자들이 참가해, 미사 뒤 본당별 장기자랑, 훌라후프 게임, 줄넘기, 계주 등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10/15/20121015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