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우리는 어디에선가 와서 어디론가 간다. 탄생과 죽음은 그 흐름의 선을 정확하게 긋는다. 인류 역사 안에 태어나 죽고 부활하시어 구원의 흐름을 완성하신 예수님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여정을 뒤따르는 우리 또한 존재의 근원과 방향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살아간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10/12/feature-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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