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제 구미 불산 누출사고 현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가운데, 구미 지역 시민환경 단체들이 이번 사고는 응급조치로 마무리될 일회성 사고가 아니라며 정확한 피해실태조사와 함께 이주대책을 포함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10/09/201210w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