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충청북도가 접한 곳에 있는 제천, 이곳에 사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과 결혼 이주여성들이 추석을 앞두고 모처럼 넉넉한 시간을 보냈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09/27/201209w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