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중부 상업지구에 있는 빈민촌을 철거하려는 시 당국과 주민들이 충돌해 적어도 16명이 다쳤는데 대부분 경찰이었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09/26/201209w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