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에이즈퇴치연맹이 오늘 국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 현황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888명의 내국인이 새로 감염됐고, 이는 전년에 대비해 14.9퍼센트 늘어난 숫자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09/25/201209w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