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끔찍한 범죄에 분노한 우리 사회에서 15년 동안 중단된 사형을 재개하라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사형제도는 범죄 억제력이 없다며 오히려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조심스럽게 울려나왔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09/24/201209w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