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 오는 아침에] 프란치스코에게 기도는 자양분이었고,기도하는 시간은 평화와 고요의 시간이었다.기도를 방해받으면 속으로 크게 화를 냈고,아주 작은 잘못이라도 곧장 그 자리에서 자백해야만 했다.실제로, 마음을 모으지 못하게 하는 물건은,그것이 무엇이든,눈에 띄지 않는 곳에 치워 버렸다.예컨대 어느 날 그는,자기가 만든 작은 항아리를 자꾸 들여다보는 자신을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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