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파키스탄 카라치의 한 의류공장에서 사상 최악의 불이 나서 적어도 249명이 죽은 가운데, 슬픔에 찬 유족들은 어제부터 잃어버린 가족을 매장하기 시작했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09/14/201209w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