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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평신도로 살아가며

by 홈지기 posted Sep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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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동네에서 맛본 소공동체1993년 서울 신림동 산동네에서 도시 빈민 사목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의 지역 아이들을 위한 무료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일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본당신부님은 소공동체 사목을 하는 분으로 우리 지역의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이 많은 분이셨습니다. 우리 지역의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분들도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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