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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일 주교 "예수는 세상과 동떨어져 홀로 기도하는 영성가 아니었다"

by 홈지기 posted Sep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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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 사회교리학교 ‘기쁨과 희망’이 9월 12일 강우일 주교(제주교구장, 주교회의 의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삶과 욕망 그리고 믿는다는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 강우일 주교는 구약성경의 예언자들과 예수 그리스도가 전한 가르침의 맥락을 통해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하느님은 어떤 분이시며, 무엇을 원하시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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